방송인 신아영의 미국 하버드대학교 시절 인기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아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기자가 “하버드대 다닐 때 인기가 정말 굉장했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기자는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의 여러 명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고 심지어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재벌 아들에게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을 하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홍이 “얘기 들어보니까 왕족한테도 대시를 받았다고 한다”고 하자, 기자는 “맞다. 여러 분들이 순애보를 보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은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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