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이달 26일부터 스마트폰이나 PC상의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또는 HTS(홈트레이딩서비스)로 미국과 중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4월 29일까지 영업점에서 '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메리츠종금證, 26일부터 해외주식거래서비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달 26일부터 스마트폰이나 PC상의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또는 HTS(홈트레이딩서비스)로 미국과 중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된 주식을 직접 매매할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감안해 1차적으로 미국, 중국, 홍콩시장에 대한 해외주식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면서 “고객 수요에 따라 향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선 HTS, MTS의 상단 메뉴바에서 ‘해외주식’→‘거래신청’→‘해외주식 거래신청’(화면번호 7457번) 메뉴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면 된다. 또는 지점을 방문해 해외주식거래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의 경우에는 먼저 메리츠종금증권 금융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혹은 비대면 계좌 개설 이후, HTS 또는 MTS상에서 기존고객처럼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한 다음에 미국과 중국시장 등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편리하게 사고 팔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 사진작가 초대전 개최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4월 29일까지 영업점에서 '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사진 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오재철 사진작가는 최근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를 출간할 만큼 여행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The world of Green'은 작가가 전 세계를 다니며 촬영한 자연 세상을 담은 작품들로써 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마치 자연의 숲을 거니는듯한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찬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역량있는 작가의 사진 작품을 통해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