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던 가상화폐 시세가 22일 한풀 꺾인 모습이다. 다만 모네로와 제트캐시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가상화폐 시세는 모네로와 제트캐시를 제외하고 모두 24시간 전 대비 하락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3만8000원(-5.45%) 하락한 128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폭이 가장 큰 가상화폐는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24시간 전 대비 3190원(-6.98%) 떨어진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퀀텀(-5.94%), 대시(-5.52%), 비트코인(-5.45%), 라이트코인(-5.34%), 비트코인 캐시(-5.33%), 이더리움(-4.89%) 순이다.
24시간 전 대비 상승한 가상화폐는 모네로(+4.19%), 제트캐시(+0.95%) 순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