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광고모델로 김아랑 선수 발탁=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한국메나리니의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김아랑 선수와 함께 최근 서울 인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김아랑 선수는 특유의 전매특허인 ‘힐링미소’를 포함해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으며 흉터에 대해 고민하거나 쇼트트랙 경기복을 입고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연기력이 필요한 장면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아랑 선수의 광고모델 발탁 배경과 관련 한국메나리니 측은 “김아랑 선수의 연관검색어로 ‘얼굴흉터’, ‘반창고’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그에게는 왼쪽 뺨에 흉터가 있으며 이는 경기 중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베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선수는 더마틱스 울트라를 꾸준히 사용해 흉터개선의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져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노력과 땀의 결실인 ‘영광의 흉터’일지라도 흉터치료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더마틱스 울트라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김아랑 선수를 통해 크고 작은 흉터로 고민 중인 여성들에게 흉터치료제를 사용해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아랑 선수의 더마틱스 울트라의 광고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더마틱스 울트라는 김아랑 선수가 흉터치료법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는 바이럴 영상도 함께 제작해 추후 더마틱스 울트라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배우 전소민과 미에로화이바 신규 TV 광고 선봬=현대약품이 최근 배우 전소민과 함께 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전소민은 약 15초 동안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상큼하면서도 엉뚱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미에로화이바를 떠오르게 하는 고유의 오렌지 컬러 배경과 함께 “빠져라”, “마셔라” 멘트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배경 음악, 전소민의 귀여운 막춤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 “당신의 간절함을 이 한 병에”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포함된 음료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미에로화이바 CF 온에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업로드 된 영상 속 춤추는 전소민이 몇 명인지 댓글을 작성하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영화티켓, 미에로화이바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국건강, 미세먼지 기승에 ‘코박사’ 라인업 2종 신제품 출시=안국건강은 기능과 제형을 다양화한 코박사 신제품 2종을 출시해 코 건강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코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증상별·연령대별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코박사 ▲코박사 키즈 ▲코박사 알지 ▲코박사 엘더베리 등 총 4종에 이르는 코 전문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다.
안국건강은 콧물·코 가려움·재채기 등 코 과민반응을 개선시켜 주는 건강기능식품 ‘코박사’와 ‘코박사 키즈’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원료인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응에 의한 코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코박사 알지’는 코 과민반응 개선과 함께 피부 과민반응 개선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미세먼지, 큰 일교차 등으로 코 과민반응은 물론 피부까지 예민해지는 이들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코박사 엘더베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환절기 건강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구아바잎 추출물에 비타민 A, B, C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에 뛰어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블랙엘더베리’를 고농축 엑기스로 더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코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코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걸 맞는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맞춤형 관리뿐 아니라 환경변화로 인해 다양해지고 있는 건강 고민까지 케어 가능한 코 전문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