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LG전자의 ‘V35 ThinQ’를 출시했다.
6일 SK텔레콤은 “V35 ThinQ 출고가는 104만8300원”이라며 “‘band 데이터 6.5G(월 5만6100원·VAT 포함)’ 이용 시 공시 지원금 12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V35 ThinQ는 프리미엄급 카메라가 탑재됐다.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밝기는 자동으로 조정된다. 후면 카메라는 107도 초광각 카메라로 설계됐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아웃포커스 기능이 제공된다.
아울러 LG페이·Q보이스 등의 생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V35 ThinQ를 구매하는 고객은 액세서리 패키지(BTS 팩·프리미엄 팩) 중 한 가지를 LG페이 결제를 통해 1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V35 ThinQ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과 LG전자의 건강관리 가전 렌탈 5종에 대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