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오너 3세 허희수 부사장, 대마 혐의 구속

SPC 오너 3세 허희수 부사장, 대마 혐의 구속

기사승인 2018-08-07 17:49:22

허희수 SPC 그룹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했다가 검찰에 구속됐다.

7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허 부사장을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허 부사장 대만 등지에서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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