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티브로드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등 총 443명과 관련해 토크 콘서트, 대담 등을 연다고 발표했다. 향후 4년간의 임기에 대한 각자의 포부와 공약 이행 의지를 들을 계획이다.
구청장 특집 방송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신임 구청장을 찾아가 공약을 되짚어보고 향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듣는다.
티브로드 방송 권역 내 시장들이 모여 대담을 나누는 행사도 준비됐다. abc방송은 ‘시장(市長)보다 시민’을 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은 10일 오후 9시30분에 볼 수 있다.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사였던 새 교육감들과 문답도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조희연 서울 교육감 특집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