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체험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에 12일부터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노트9 체험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S펜’, 4,000mAh로 강화된 배터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스튜디오에서는 여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는 체험 행사 ‘갤럭시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또 이날부터 ‘갤럭시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씩 운영한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는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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