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태풍 ‘솔릭’ 대비 비상상황실 운영

LG유플러스, 태풍 ‘솔릭’ 대비 비상상황실 운영

기사승인 2018-08-23 17:07:12

LG유플러스가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한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 상황실을 구축했다”며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외곽 및 산간 해안 지역의 통신설비 점검과 통신국사 안전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통신망 피해 발생 시 현장 긴급출동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 기지국 47식과 비상 발전기 600대 등을 배치했다. 현재 네트워크 인프라 직원과 협력사 인원 2400여명이 대기 중이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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