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서비스가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아리에떼’(Ariete)의 국내 첫 런칭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24일 대유위니아서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아리에떼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 기간 동안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아리에떼 가전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리에떼는 50년 역사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브랜드다. 스팀청소기, 빈티지 가전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 대상 품목은 오븐, 드립 커피메이커 등 아리에떼 가전 5종이다. 제품들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복고풍, 빈티지 주방가전이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복고풍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리에떼의 공식 총판 파트너사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리에떼의 가전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에떼 상품의 사후 서비스(A/S)는 대우전자서비스를 통해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