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급락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10위 IT주가 큰 폭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08%)는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37%), 나스닥 지수(-0.91%) 등이 내렸다.
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9.53p(0.42%) 내린 2278.08에 장을 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 26분 현재 외국인은 21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39억원, 37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10위 종목은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3.04%), SK하이닉스(-5.08%), 삼성바이오로직스(-0.65%), 네이버(-0.41%), 삼성물산(-1.19%) 등이 하락한 반면, 셀트리온(0.36%), 포스코(0.49%), 현대차(1.12%), LG화학(0.7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91p(0.11%) 오른 816.09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4억원, 5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19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총 10위 종목은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21%), CJ ENM(-0.71%), 신라젠(-0.93%), 메디톡스(-0.41%), 바이로메드(-0.71%), 스튜디오드래곤(-0.48%) 등이 내린 반면, 나노스(9.22%), 에이치엘비(0.64%), 펄어비스(2.53%), 포스코켐텍(3.53%)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내린 112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