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격 방예담, 부모님도 유명인…‘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드디어 출격 방예담, 부모님도 유명인…‘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드디어 출격 방예담, 부모님도 유명인…‘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기사승인 2018-11-05 19:06:37

방예담이 YG 보석함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이에 방예담 부모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예담 아버지 방대식 씨는 국내 유명한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CM송(광고방송용 노래)을 부른 가수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워 디지몬, 드래곤볼 등의 주제가를 불렀다.

또한 현대카드의 CF의 삽입곡과 하이마트 CF도 그의 작품이다. 방대식 씨는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라는 CF송을 만들었다.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이라는 MBC CM송도 방대식 씨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정미영 씨 역시 영화 연극이 끝난 뒤 삽입곡을 불렀던 음악인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예능 YG 보석함이 7명의 연습생을 공개했다.

YG 보석함 측은 5일 V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총 29명 중 7명의 연습생들의 신상 정보를 1차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팝스타 시즌3 준우승자로 당시 12살 소년이었던 방예담이 포함돼 있다. 방예담을 포함한 7명의 연습생들은 각자의 신상 정보와 인사말,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였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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