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식당서 화재… 5명 다쳐 병원 이송

천호동 식당서 화재… 5명 다쳐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18-12-22 12:41:07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식당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께 2층건물 1층 식당에서 시작된 화재는 25분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 화재로 2층에 살던 여성 6명중 5명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2층은 여성들의 합숙소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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