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美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시사 발언에 급등했다.
특히 미국의 12월 일자리 수가 급증하고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까지 나오며 나스닥 지수는 4% 넘게 폭등했다.
이날 뉴욕 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3.29% 급등한 2만3433.16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3.43% 오른 2531.94에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상승 폭을 더 키워 4.26%나 급등하며 6738.86에 마감됐다.
전날 10% 급락한 애플도 4% 넘게 올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