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카타르 상대로 붉은색 상의-검은색 하의 착용

벤투호, 카타르 상대로 붉은색 상의-검은색 하의 착용

기사승인 2019-01-25 18:05:06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와의 8강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는다.

벤투호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홈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위, 아래 모두 노란색을 착용한다. 

원정팀으로 배정받은 카타르는 흰색 상하의를 입을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세 차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했다.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중국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도 2-0으로 완승했다. 이어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도 2-1로 이겼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한국과 카타르의 8강전을 맞아 ‘압도하는,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를 공개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김찬홍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