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귀농 관련 정책설명을 진행하는가 하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박람회 기간 군 청년창업귀농팀이 참가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60대뿐 아니라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농어촌의 다양한 생활 정보와 각종 지원사업 등 맞춤형 귀농정책을 홍보했다.
또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예천 참기름과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하고 시식도 병행하는 등 특색 있는 홍보로 도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천=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