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소방서가 최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여한 ‘BTS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BTS는 50사단 123연대 3대대 소속 신성용, 최윤서, 추인혁 일병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국 19개팀 55명의 참가선수들 중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앞서 BTS팀은 지난달 27일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영주소방서 대표로 참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