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 일원이 올해 국립생태원의 생태공감마당 개최지로 선정됐다.
생태공감마당은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다. 2014년 경기 양평군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반딧불이생태공원은 2015년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월에는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인정받아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생태공감마당 개최지로 영양군이 선정됨에 따라 생태관광지역으로의 높은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향후 자체 행사 진행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공감마당은 국립생태원 홈페이지(www.nie.re.kr)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8월 24~25일 생태 전문가와 2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