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고추테마동산’을 조성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테마동산의 규모를 확대해 축제 기간 중 고추 터널, 조형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추 분경 100여 점을 선보인다.
또 군의 자랑거리인 밤하늘 별 모양의 조형물과 바람개비를 이용해 한국에서 가장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 미세먼지 피해가 없는 청정 영양을 적극 홍보한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