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봄을 기다리는 수줍은 미소, 정려원 SNS에 일상 공개 지난 15일, 배우 정려원이 본인의 SNS에 이른 봄 패션을 선보였다.
따뜻한 봄을 준비하듯 트렌치 코트와, 화이트 백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남긴 배우 정려원은 평소 패셔니스타 답게 가지런히 정돈된 옷장 앞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데일리 룩을 올렸다.
“is that why u look so happy? 봄인가 봉가"라는 글과 함께 업로드한 해당 포스팅은 절친 연예인 성유리의 애정이 담긴 “려원이 얼굴이 봄이네”라는 댓글과 함께 정려원의 팬들 사이에선 언닌 봄 그 자체인 사람 같아요” “너무 화사하고 예뻐요, 착용 제품 궁금해요” 등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검사내전’을 마무리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