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서 4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 9번(43), 10번(12·여), 11번(7·여)은 오후 7시34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반월동 SK뷰파크 아파트에 거주하며, 이날 판정받은 수원시 16번 확진자(43·여)의 가족들이다.
수원시 16번 확진자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소재 생명샘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화성시는 이들이 격리병원으로 이송된 후 자택과 인근 주변을 소독하고,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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