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서 5일 발생한 '용인-13번 확진자'가 '군포-2번' 확진자로 정정됐다.
용인시는 6일 "3월 2일자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7판)에 의거, 최초인지 보건소(군포시 보건소) 기준으로 확진환자 번호가 부여되기 때문에 지난 5일 기흥구 하갈동 확진환자는 '군포-2번'으로 등록된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49, 여)는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신안인스빌 1단지에 거주하며, 직장은 군포시 봉성로 소재 우리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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