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거주하는 1984년생 여성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이다.
확진자는 8일 오후 5시30분경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9일 오전 9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음압실로 임시 이송 조치된 상태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17명으로 이중 성남시 거주자는 9명, 타 지역 거주자는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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