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양지동 60세 여성

성남시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양지동 60세 여성

기사승인 2020-03-13 11:50:32


[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서 13일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1961년생 여성으로 이날 오전 8시14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10일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서울 광진구 관리 확진자(남, 87, 은행2동)와 같은 교회 접촉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13일 오전 11시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22명이며, 이 중 치료 중인 확진자는 19명, 격리해제 1명, 사망자 2명이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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