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내 발생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확진자 A씨(성남#29)는 분당구 이매동에 거주하는 1967년생 여성으로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다.
A씨는 지난 10일 근육통, 목이 칼칼함 등의 증상 발현이 있었으며,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5일 오전 8시1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6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성남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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