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22일 1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과 대전의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방문자 41명과 접촉자 157명 등 현재까지 총 198명이 확진됐다. 리치웨이 연관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2명 ▲경기 56명 ▲인천 24명 ▲강원 3명 ▲충남 3명 등이다.
대전시 서구 방문판매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 34명 ▲충남 5명 ▲서울 4명 ▲전북 2명 ▲세종 2명 ▲광주 1명 ▲경기 1명 등의 분포를 보인다.
한편, 전날대비 22일 0시 해외 유입 확진자는 ▲미주 2명 ▲유럽 2명 ▲방글라데시 2명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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