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7월 1일자로 100년사 창조를 위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번 기구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 창출과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개편으로 볼 수 있다.
약품사업본부에서 디지털 마케팅부를 신설하고, 기존 지점에서 OTC영업부를 분리해 4개의 OTC 지점을 신설했으며, OTC마케팅부도 약국사업부 소속으로 변경해 조직 효율성 강화를 도모한다.
이밖에 감사실을 신설하고 기존 감사팀과 신설된 내부회계관리팀을 감사실 소속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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