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째 잠잠하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 4월 19일 첫 0명을 기록한 이후 총 63일로 늘어났다.
최근에는 지난 7일부터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완치자는 1289명이며, 완치율은 95.4%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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