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종근당건강은 자사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1초에 1통 판매되는 '1초 유산균'(자체 판매데이터 기준)이 되었다고 1일 밝혔다. '락토핏'은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꼭 맞다는 뜻의 ‘핏(Fit)’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이와 함께 종근당건강은 9월 한달간 락토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1개의 골드바를 증정하는 ‘1초 감사제’를 시행한다. 응모 방법은 락토핏 구매 후 통 안에 담긴 골드바 티켓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행사 품목은 ▲락토핏생유산균골드 ▲락토핏생유산균코어 ▲락토핏장을위한생유산균19이다.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유산균’을 슬로건으로, 고객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유산균 라인업을 세분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수험생 맞춤형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락토핏은 전체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의 45%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한편, 종근당건강은 장내미생물 연구 개발 및 장내미생물 은행 운영을 통해 우수 유산균주를 선별 및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 작년 4월 유산균 생존율과 장내 점착성을 높인 코어 강화 특허 기술 ‘프롤린 공법’을 적용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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