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은 단백질 건기식 '활력단백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연세생활건강이 새롭게 론칭한 건강 브랜드 ‘세브란스케어’를 통해 출시된다. ‘세브란스케어’는 한국인의 생애 주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탄생했다. 해썹(HACCP) 인증기관인 연세생활건강 중앙연구소가 개발했다.

이 제품은 동·식물성 단백질과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주원료로 한다. 주로 중장년층의 근육 약화 및 근 위축 현상 감소에 초점을 맞췄다. 특허 받은 부원료인 유산균사균체, 초피나무추출물분말,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함유했고, 단백질, 비타민D, 칼슘,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6 등 영양소도 포함했다.

찹쌀 현미, 수수, 조, 보리 등 국내산 5곡으로 고소한 맛을, 팔라티노스와 효소처리스테비아로 단맛을 더해 고혈압, 당뇨 환자를 배려했다. 분말 타입과 스틱포 타입 두 가지로 출시했다. 

제품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활동량이 줄어든 중장년층의 근 건강을 위해 ‘활력단백질’을 출시하게 됐다”며 “’세브란스케어’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구입 방법은 연세SHOP과 쿠팡,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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