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연기 첫 도전…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주연(공식)

NCT 도영, 연기 첫 도전…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주연(공식)

기사승인 2020-11-02 10:13:07
▲NCT 도영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NCT 멤버 도영이 미래를 보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이 미래를 보게 된 18세 고등학생의 성장과 치유를 담은 판타지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에서 주인공 손지우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영이 연기하는 손지우는 외모부터 성적,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여자 사람 친구’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과 설레는 마음을 동시에 겪으며 이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인물이다.

그동안 도영은 그룹 NCT 활동과 더불어 음악방송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연기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심야카페’는 지도에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의 한 카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다. 시즌1이 MBC 크로스 드라마 형태로 전파를 탔다. 시즌2, 3가 동시에 제작돼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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