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이) 통화할 계획은 없다”면서 “내일 통화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과 문 대통령 간의 전화통화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영국과 독일, 프랑스, 캐나다 정상들과 통화를 마쳤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는 12일 통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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