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한국 좌우뇌교육계발 연구소장 홍양표 박사가 유튜브 MCN 기업 라임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채널명은 '홍박사의 인간수업'이다.
이를 통해, 홍 박사는 공중파 뿐 아니라 개인 방송에서도 좌우뇌 발달을 위한 자녀 교육 방안을 제시해나갈 예정이다.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라임트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좌우뇌 연구에 힘써온 홍양표박사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인 방송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홍박사의 인간수업' 첫 방송은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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