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전동공구 밀워키 코리아(대표 박용범)는 경기도 광주에 'MX FUEL 체험센터 (MX FUEL EXPERIENCE CENTER)'를 개관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체험센터에 선보인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 라인업 제품들은 ▲14인치 컷 오프 쏘 ▲다이아몬드 코어드릴 ▲브레이커 등이다. 이 제품들은 기존 휘발유, 유선으로 작동되던 건설 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방식으로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먼저, MX FUEL 14" 컷 오프 쏘는 무부하 속도 5,370 RPM, 3초 시동 등을 제공한다. 14"(350mm)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고 컷팅 깊이는 125mm다. MX FUEL XC 배터리 적용 시 무게는 16.7kg이다.

MX FUEL 브레이커는 진동 감소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XC406 배터리 장착 시 무게는 29.6kg이다. 손잡이는 프론트 핸들로 디자인되었고, 타격력은 64 Joul, 타격수 1,300 BPM이며 1회 충전으로 2톤 파쇄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MX FUEL 6" 코어 드릴은 철근 콘크리트 6"(152mm) 홀 천공이 가능하다. LED 수평과 압력 게이지, 무선, 건식/습식 기능, AUTO-STOP 기능을 탑재했다. MX FUEL CP 배터리 장착 시 무게는 13kg이다.

한편, 지난달 10일 열린 개관식 행사는 MX FUEL 공식 파트너사들과 밀워키 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개관식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케이크 컷팅식에 이어 MX FUEL 라인업 제품들의 전문가 시연 및 제품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밀워키 코리아의 제품 정보 및 구매 등 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네이버 툴카페와 밀워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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