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대입수능 이후 수험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정시 진학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1 꿈이룸 나침반 정시 화상 상담’을 실시한다.
대상은 경북 소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학생 1명 당 40분~50분 정도 정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9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상담은 다년간의 진학 경험을 가진 전문성이 확보된 경북진학지원단 교사가 수험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불안이 여전한 만큼 비대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노력 할 것”이라면서 “수험생들도 마지막까지 입시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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