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무료 신속·선제 검사자 2명(진주 833, 837번),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진주 834번),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2명(진주 835, 836번)이다.
시민 무료 신속·선제 검사자 2명(진주 833, 837번)의 검사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진주 833번 확진자는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지난달 30일 관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1일 오후 3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833번은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3월 25일 이후 병원 등 3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 837번 확진자는 가래,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지난달 30일 관내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일 오후 2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837번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진주 834번) 확진자는 833번의 가족 접촉자로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834번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2명(진주 835, 836번) 확진자는 696번의 동료 접촉자로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1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 835, 836번은 사우나 집단감염 관련으로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241명이다.
지난달 30일 확진된 진주 822, 823번 관련 중학교 1곳의 교직원 및 학생 258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15일 70대 확진자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1일 오후 사망했다.
진주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사비용 지원 및 장례 절차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현재 진주시 누적 확진자 837명 중 완치자는 622명이며 215명은 입원, 자가격리자는 8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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