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식] 경주시청 우슈팀, 국가대표 '배출' 외

[경주소식] 경주시청 우슈팀, 국가대표 '배출' 외

기사승인 2021-04-22 14:46:48
경주시청 우슈팀. 경주시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이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경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투로 종목에 출전한 윤동해(남권전능)·안현기(태극권전능) 선수가 1위를 차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산타 종목에 출전한 전성진(-60kg) 선수는 부상에 발목이 잡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큰 성과를 올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승수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계훈련을 성실히 마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경주시와 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주캠퍼스 '개강'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주캠퍼스 신입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주캠퍼스가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캠퍼스는 지난 20일 개강식을 가진 뒤 30주(주 1회)에 걸쳐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입생 100명은 공통과정(지역학‧시민학‧미래학), 특화과정(인문학‧사회경제‧생활환경‧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듣는다.

전체 강의 중 70% 이상 출석하고 5시간 이상 사회활동에 참여하면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받는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