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영역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자 지난 4월 27일 DGB금융그룹과 티웨이항공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 3회에 걸쳐 제공되며,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8월 중 금융인직업체험과 항공사 진로직업특강, 항공훈련센터의 항공안전체험인 ‘티웨이 크루 클래스’가 진행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책임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다양한 전문영역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해 지역 내 금융교육 허브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시청년정책과, 대구시청년센터 등과 손잡고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용금융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DGB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내 1사 1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지난 4월 금융교육 플랫폼인 ‘IM행복금융교실’ 앱을 런칭해 실시간 온라인 금융교육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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