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는 2일 생방송된 ‘히든트랙3’에서 ‘더 알려지면 좋을 것 같은 숨은 명곡’으로 그간 발매한 미니음반에 실린 ‘플라이’(FLY), ‘죽어도 못하는 말’, ‘그린 라이트’(green light)를 포함해 7곡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집 수록곡 ‘프렐류드: 위드 미’(Prelude: With me) 무대와 같은 음반에 실린 ‘플라이’ 무대를 이날 처음 공개하고, 녹음과 작사 등 음반 작업 비화를 들려줬다.
‘사랑했다’, ‘반하겠어’ 등 밝은 노래로 활동했던 BAE173은 ‘청량돌’이라는 별명과는 다른 분위기인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BAE173은 프로그램을 마치며 “수록곡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플라이’ 무대를 하며 정상으로 날아가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BAE173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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