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일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대구지역 8개 구·군 80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나눠줄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초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솜사탕 만들기, 달고나 게임을 하고, DGB대구은행 캐릭터 단디·똑디 캐릭터 굿즈를 추첨해 선물했다.
또 전문 학예사의 해설과 함께 화폐와 경제를 공부하고 은행체험과 경제상식퀴즈 등으로 구성된 금융박물관 투어를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은 그동안 장학금 전달, 공부방 환경 개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차량 개조 사업 후원 등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금융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임성훈 은행장은 “긴 팬데믹을 함께 이겨온 마음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EGS활동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