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마트복지’ CF는 30초 분량으로, 사람이 채울 수 없는 노인 돌봄 공백을 IT 기술이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 영상의 완성도와 진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홍보 동영상은 11월 한 달 간 서울시청 본청 옆 벽면 대형 영상 시민게시판과 광화문역, 여의나루역, 합정역, 사당역 등 서울시 주요 지하철 역사 미디어 보드, 그리고 보라매병원,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시 주요 시립기관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김선화 관장은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에 반려로봇, 동작감지 등 IT기술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걸 강조했다”고 밝혔다.
손희정 기자 sonhj1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