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 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한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2013년 제정됐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였다.
우리글진흥원은 이와함께 ‘공공문장 바로 쓰기 시민운동상’ 대상 수상자로 서장원 씨(22·대학 3년)을 선정했다. 서 씨는 공공기관에서 잘못 쓴 공공문장을 지난 1년간 33회에 걸쳐 바로잡아 우리글진흥원 홈페이지에 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전정희 기자 laka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