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삼척 해변을 찾았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살랑살랑 치는 파도, 여름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래밭은 갈매기들이 주인입니다. 잠시 겨울바다를 감상하며 고독한 남자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해양레일바이크에 오른 여행객들도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페달을 밟습니다.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이번 하늘에서 담은 풍경은 강원 삼척시 맹방 해변과 궁촌항입니다. 잠시 겨울바다의 낭만에 빠져 보시죠.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약 44km, 약 두 시간 가량 배를 타고 나가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이작도를 만납니다. 대이작도는 인천에 속한 168개의 섬 중 유일하게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서해 보물섬'으로도 불립니다
이번 드론으로 본 풍경은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둔 28일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를 찾았습니다. 4월 초만 해도 활짝 핀 벚꽃들도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름을 앞두고 연둣빛으로 변한 나무가 반겨줍니다.
하늘에서 본 가평 '호명호수'의 모습입니다. 호명호수는 '백두산 천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아직 봄기운이 스며든 모습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탁 트인 산 위에 넓은 호수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듭니다. 겨우내 안전
울산 HD가 스트라이커 말컹을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울산은 18일 말컹 영입을 발표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챔피언 젠지가 e스포츠 월드컵(EWC) 4강에 진출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실제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농지를 보유해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
G2이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잡고 4강에 안착했다. G2는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STC Arena에서 열린
내란 등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법원에서 열린 구속적부심 심문에 직접 출석해 발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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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호’가 카타르를 상대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마지막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안준호
“음주운전과 숙취 운전은 범죄입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수)은 지난 18일 안전한 교통문
집중호우로 중지·조정됐던 열차 운행이 19일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로 중
김건희 특검팀이 핵심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이종호 전 블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9일 낮 12시50분을 기해 의령군 의령천 공단교 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공단교 홍수경
김해시가 이달 21일부터 지급할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를 마쳤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일선 읍면동
'다양한 청년 이슈와 지역 문제들을 청년들이 직접 풀어나가겠다'. 김해시와 밀양시 두 도시 청년들이 지역 청년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김해시민도예대학 4기생 1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2022년 개설한 도예대학은 올해까지 총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