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은 2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사 앞에서 민주당의 대중 굴욕외교를 규탄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
출근길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국민의힘 전북도당은“중국의 도를 넘은 내정간섭에도 제1야당 대표는 굴종외교의 행태를 보였다”며 “민주당은 국민을 모욕하는 대중 굴욕외교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도당은 이날 1인 피켓 시위에 이어, 23일에는 전주한옥마을 풍남문 교차로 전동성당 앞에서 당정의 국정성과 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