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흥초는 지난 17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5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야구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88개팀 3000여명의 초등학교 야구 학생선수가 참가하였으며 10월 6일부터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됐다.
대전신흥초는 0월 9일 예선전에서 서울중대초등학교를 3대1으로 물리쳤고 16강전에서 경기 수원신곡초등학교에게 9대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지는 8강전에서 대구본리초등학교를 14대8으로 물리치고 4강전에서 서울백운초등학교를 6대1로 이겼다.
충북 청주석교초와 결승전에선 1회부터 선제점 2점을 올리며 앞서갔고 3회에 3점을 추가하며 5-0의 스코어로 경기를 완봉승으로 마무리했다.
안선희 신흥초교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얻은 야구부 학생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우며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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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취임 전부터 쓰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