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양병은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의료기술평가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교수는 2019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신의료기술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련 평가분야에서 업무를 펼쳐왔다.
또 다양한 의학 연구에 참여해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했고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심사평가로 국민건강과 정책에 공로가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구자석 정위기 기반 치과 임플란트 로봇수술시스템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의료기술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양 교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대단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의료기술 발전과 환자 건강 향상 및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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