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최근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원주시 창업가 양성 가속화 프로젝트’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한라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최선화 센터장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사업책임자인 배병윤 교수는 "수료식 이후에도 찾아가는 집중컨설팅과 한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대는 2024년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2021년 최우수(S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도 강원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라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창업가 양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한라대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