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검정고시 합격자를 포함한 2025학년도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아전에서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아전은 다양한 실무중심 현장수업을 통해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시각디자인과의 경우 매년 전문적인 디자인 능력과 감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이너를 양성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캐릭터를 창조하고 상품에 활용해 디자인하는 캐릭터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캐릭터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정고시 합격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본교에서는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한국IT교육재단 산하 한국IT전문학교는 실제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IT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전문학 디지털디자인계열에서는 디지털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드로잉학과, 웹툰·애니학과 등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