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상생 강화…SBA ‘G밸리 네트워킹 데이’ 개최

기업 간 상생 강화…SBA ‘G밸리 네트워킹 데이’ 개최

기사승인 2024-11-22 13:30:04
‘G밸리 네트워킹 데이’. 서울경제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이 ‘G밸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오는 28일 서울 구로구에서 G밸리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과 구로구청, 금천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사업 성과 공유 및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기업 간 교류를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위해서다.

G밸리 위상 제고 및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 4사에 대한 시상 또한 이뤄진다. 시상 대상은 우수협력상 2개사와 CES 혁신상 수상 2개사다.

참가 대상은 G밸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포함한 서울 소재 기업 임직원,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믹스 및 캐치씨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G밸리 네트워킹 데이는 기업과 유관기간 등 상생과 협력 강화를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기회를 창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이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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