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85.6으로 전월대비 3.2p 하락했고, 비제조업도 65.7로 전월대비 9.0p 하락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58.8로 전월과 동일한 반면 서비스업은 67.4로 전월대비 11.1p 하락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수출(82.3→91.7)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생산(88.8→85.2), 내수판매(81.2→77.1), 영업이익(80.7→76.5), 자금사정(80.9→74.9), 원자재조달사정(98.5→97.0)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제품재고수준(111.2→111.7)은 상승할 것으로 생산설비수준(103.0→101.9), 고용수준(97.1→95.9)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부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의복 및 모피제품’(100.0→116.7)등 5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 ‘식료품’(100.0→87.5)등 14개 업종은 하락, ‘음료’(90.0→90.0)등 3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츨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72.7→90.0)만 전월대비 상승, ‘도매 및 소매업’(82.1→57.1)등 7개 업종은 하락,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64.3→64.3)등 2개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11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1.5로 전월대비 7.0p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도 2.1p 하락했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4.4p 하락한 79.9로,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10.7p 하락한 59.0으로 조사됐다.
12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자금조달곤란’(68.3%), ‘업체간과당경쟁’(64.3%), ‘인건비상승’(56.6%) 순으로 응답했다.
10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3p 하락한 66.7%였고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1.8%였다.